철근 시장의 언해피 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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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스틸(주) 작성일19-01-07 18:12 조회1,1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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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시장의 언해피 뉴이어

 

새해 철근 시장은 유통 가격 하락세로 시작했다. 재고부족이 방어하던 철근

유통가격은 새해들어 톤당 70만원 선마저 붕괴됐다. 1월 첫 주 철근 유통가격은

톤당 69만원~70만원 선에서 형성됐다.

 

가격하락의 요인으로 가장먼저 지목되는 것은 재고 급증이다. 12월2주까지 바닥에

가깝던 제강사의 철근 보유량은 12월 마지막주를 지나며 17만톤 까지 증가했다.

 

연말의 휴무일 증가와 동절기 수요 감소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20만톤을 밑도는 타이트한 상황이지만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공급

부족으로 지탱해온 생산자 우위 시장이 위태롭다는 우려가 나온다.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에 이어 YK스틸과 대한제강까지 자체 가격 발표에 나섰다.

제강사 모두 톤당 74만원의 가격을 발표했다. 4개 제강사 모두 현금 할인을 비롯한 할인을

폐지하고 원칙 마감을 하겠다는 입장도 내놓고 있다. 떨어지는 유통가격을 방어하기
위한 제강사들의 노력이다

 

그러나 정작 유통시장에는 제강사들의 노력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유통업계에는 현재 같은 가격으로는 절대 마감을 할 수 없다는 인식이 팽배하다"

면서 "제강사들이 무리하게 가격 방어를 하느라 유통업체들이 손해를 흡수하는 상황" 이라고 전했다.

 

국산철근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와중에 중국산 철근은 다시 저가 오퍼를 내놨다.

용강은 SD400 10mm 기준으로 490달러 오퍼가를 제시했다. 수입원가는 한화로 58만원 가량이다.

현재 중국산 철근은 톤당 63만원 가량에 거래되고 있다. 일부 업체가 저가 덤핑 물량을 제시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한 가격이 그대로 자리를 잡았다. 국산 철근과 7만원 가량 격차가 벌어진 상태다.

 

이같은 상황에 생산 원가 58만원 가량의 물량이 들어오면 중국산 철근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팽배하다. 아직 오퍼가를 발표하지 않은 사강도 용강과 비슷한 수준의 저가 오퍼를 제시하면

수입철근 가격의 하락이 불가피해 보인다. 중국산 철근 가격하락은 국산 철근 가격을 끌고 함께 내려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철근 시장의 새해는 그다지 행복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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